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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기다림, 드디어 열리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 모바일: 에린의 새로운 여정 - 2025년 3월 27일 출시 예정


개요

넥슨의 대표 MMORPG IP인 ‘마비노기’가 모바일로 재탄생합니다. 무려 8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2025년 3월 2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마비노기의 감성과 낭만, 그리고 자유로운 판타지 라이프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했습니다. 특히 모바일과 PC를 모두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서, 새로운 세대의 마비노기 팬들과 기존 유저 모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세계관과 스토리

G1~G3 ‘여신강림’의 재해석

  •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 마비노기의 메인 스트림 시나리오 G1~G3 여신강림 편을 기반으로 합니다.
  • 단순히 원작을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의 ‘WHAT IF’ 평행세계를 설정하여,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전개를 보여줍니다.
  • 나오, 타르라크, 루에리, 마리 등 친숙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글라스 기브넨, 키홀, 티르 나 노이 등 원작의 핵심 요소도 재등장합니다.

달라진 시작

  • 원작에서는 소울스트림에서 플레이어가 나오와 처음 만났다면, 모바일에서는 에린 세계 내부에서 플레이어가 나오를 만나게 됩니다.
  • 나오는 플레이어의 첫 친구이자,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함께 모험하는 동반자로서 등장합니다.

세계관 확장과 새로운 이야기

  • 콜헨 마을(마비노기 영웅전) 등 시리즈 전반을 아우르는 지역과 인물이 등장해, 마비노기 IP가 통합된 세계관을 선보입니다.
  • G3 이후에는 원작과 다른 방향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라, 기존 팬들에게도 신선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게임 플레이 및 특징

클래스 시스템과 전투

  • 클래스 선택: 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 중 하나를 견습 클래스로 선택 후, 전직을 통해 15개 전직 클래스 중 하나를 골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 룬 시스템: 특정 스킬을 커스터마이징해, 캐릭터를 더욱 개성 있게 육성할 수 있습니다.
  • 던전 & 사냥터:
    • 던전은 각 스테이지의 보스를 공략하며 진행되는 전투 특화 콘텐츠입니다.
    • 사냥터는 오픈 필드 형태로, 재료 채집과 보물 탐색이 가능하고 ‘검은 구멍’, ‘불길한 소환의 결계’ 등 돌발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 실시간 전투: 원작의 ‘가위바위보’ 방식이 사라지고, 타이밍에 맞춰 공격하거나 마법을 실시간으로 사용해야 하는 액션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생활과 소셜 콘텐츠

  • 생활 시스템: 낚시, 채집, 요리, 가공, 패션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충실히 구현했습니다.
  • 아르바이트: 마을 주민을 도와주는 퀘스트로, 원하는 방식으로 에린에서의 삶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원작 감성 계승: 캠프파이어를 둘러앉아 합주를 즐기거나 음식을 나누어 먹는 등, 원작 특유의 낭만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소셜 시스템

  •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패션 및 염색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습니다.
  • 스텔라그램: 캐릭터의 취향과 개성을 해시태그로 표현하여,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유저들과 쉽게 교류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 환생 시스템: 플레이어가 불멸의 존재로서 계속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원작의 환생 시스템을 유지합니다.

인터페이스와 편의 기능

  • 세로형 UI: 모바일 환경에 맞게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했고, 전투 상황이나 평상시 등 상황에 따라 UI가 달라집니다.
  • 자동 진행 및 이동: 모바일에서 플레이를 간편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초심자 지원: 성장 가이드, 초심자 지원 프로그램, 나침반 기능 등이 마련되어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도 편하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특징과 플랫폼

  • 크로스 플랫폼 지원: 모바일과 PC 어느 곳에서든 같은 계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상황에 따라 플레이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 가로 & 세로 모드: 전투 시에는 가로 화면, 채팅 시에는 세로 화면 등 자유롭게 전환 가능합니다.
  • 시각적 연출 강화: 시야 각도를 활용한 연출과 컷신 비중이 늘어나, 보다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음악 재편곡: 원작의 음악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편곡하여, 마비노기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살렸습니다.

출시 후 로드맵과 업데이트 계획

  • 4월 업데이트:
    • 고난도 던전 ‘어비스’, 8인 레이드 등 협동 콘텐츠 추가
    • 신규 클래스 공개
  • 6월 업데이트:
    • G1과 G2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여신강림 2장 - 황야의 마녀’
    • 신규 사냥터 ‘구름 황야’, 신규 던전 추가
    • 신규 클래스 공개
  • 9월 업데이트:
    • ‘여신강림 3장 - 팔라딘의 이야기’
    • 신규 사냥터 ‘센마이 평야’와 신규 던전 ‘페카’, ‘페론’
    • 신규 클래스 추가

이처럼 출시 후에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어, 다양한 모험과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사전 등록 정보와 혜택

  • 사전 등록 기간: 3월 26일까지
  • 사전 등록 혜택:
    • ‘레이어드 의상 세트’
    • 앱스토어·구글스토어·카카오 예약 시 ‘50,000 골드’
  • 이벤트 안내: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추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

8년간의 긴 개발 끝에 선보이는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의 감성과 자유로운 판타지 라이프를 모바일에 완벽히 녹여냈습니다. 여신강림 스토리의 재해석, 실시간 전투 시스템, 방대한 생활 콘텐츠, 그리고 크로스 플랫폼 지원까지—새로운 세대와 기존 팬 모두를 매료시킬 요소가 가득합니다.

지금 사전 등록하여, 3월 27일부터 시작될 에린의 새로운 모험을 놓치지 마세요!


사람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 Q&A

Q1. 원작과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달라졌나요?
A. 전투 방식이 가장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기존에는 스킬 간 상성이 가위바위보 형태였다면, 이번에는 실시간 액션에 초점을 맞춰 타이밍에 따라 공격이 달라집니다. 또한 모바일 환경에 맞춘 편의 기능과 크로스 플랫폼 지원 역시 원작과 다른 큰 변화 중 하나입니다.

Q2. 전직 시스템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A. 기본 견습 클래스(전사, 궁수, 마법사, 힐러, 음유시인)에서 시작해, 총 15개 전직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육성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무기를 교체하면 다시 클래스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Q3. 생활 콘텐츠는 원작의 감성을 잘 살렸나요?
A. 낚시, 채집, 요리, 가공, 패션, 캠프파이어 등 원작 생활 콘텐츠의 핵심을 대부분 구현했습니다. 특히 캠프파이어를 둘러앉아 합주하고 음식을 나누는 장면 등은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감성을 그대로 선사합니다.

Q4. 모바일과 PC 간 크로스 플랫폼은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A. 같은 계정을 사용하면, 모바일로 플레이하다가 PC로 접속해도 동일한 캐릭터와 게임 정보를 이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이동이 많을 때는 스마트폰으로, 집에서는 PC로 큰 화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Q5. 사전 등록 보상은 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A. 3월 2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나 앱스토어, 구글스토어, 카카오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정식 출시 후 캐릭터 생성 시 자동으로 해당 보상을 지급받게 됩니다.